BTS 뷔, 캡틴 코리아 되나?...입대 후 '10kg' 증량 "72.5kg 달성"
방탄소년단 뷔, 군입대 후 10kg 증량 성공!
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군입대 후 10kg 증량에 성공한 소식이 화제다.
10kg 증량 성공을 공개한 뷔!
뷔는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72.5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. "중간 보고 하겠습니다. 72.5kg 달성. 또 오겠다. 충성"이라는 글을 남기며 직접 근황을 전했다.
근육 증량 목표, 86kg로!
뷔는 군입대 전 라이브 방송에서 남다른 목표를 밝혔다. "체력을 키우겠다. 62kg까지 뺐는데 86kg로 만들겠다"며 이른바 '근육 증량 프로젝트'에 도전했다.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RM의 놀란 반응을 자아냈을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.
군입대 후 식단 관리는?
뷔는 군입대 후 온라인에서 식당에서의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. "훈련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, 밥을 엄청 잘 먹더라"는 목격담이 전해졌다. 이후 뷔는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.
특수임무대(SDT) 통과 후 복무 중
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(SDT)에 지원해 1차 서류전형, 2차 면접 및 체력 검사를 통과하며 복무에 임하고 있다.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로 알려졌다.
방탄소년단 뷔의 군입대 후 10kg 증량 성공은 그의 근육 증량 프로젝트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보여준다. 팬들은 그의 군생활을 응원하며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.